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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 방법, 식염수 부작용 주의사항 총정리문화, 예술,여행/건강 2018. 5. 1. 17:08
연일 뉴스 날씨에서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있는 가운데, 환절기에 따른 깔끔하게 코세척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비염이 있는 분들은 정말 괴로울 수 있는데요. 이에 따른 코세척 부작용과 식염수 주의사항을 간단 총정리 합니다. 마스크는 필수 아닌 필수입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나 그밖에 코에 염증있는 분들에게는 코 속을 청결히 해줘야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코세척 방법에는 식염수 사용이 있는데, 잘못된 식염수 사용의 코세척 방법은 큰 주의사항에 따라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콧물이나 코막힘 그리고 가려움증이 2주이상 지속이 된다면 단순 감기 증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코 속의 비염이나 축농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미 발병한 상태라면 본인 스스로 증상 개선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죠.
코세척 방법 중 식염수 사용은 코맹맹한 증상, 코골이, 입냄새,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에게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일반 약국에서 구매한 생리식염수와 주입기를 구매한 후, 왼쪽 콧구멍에 넣고 주입을 시행, 바로 오른쪽 콧구멍에서 물이 빠져 나오도록 합니다. 이 때 식염수가 바로 새니 세면대나 샤워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사용하는 식염수의 양과 횟수는 본인 증상에 맞게 알맞게 사용하면 되는데, 보통 하루에 2~3번 정도가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코세척에 식염수 방법에는 부작용 주의사항이 있는데, 특히 식염수는 세균 유입이 쉽기 때문에 구매한지 한 달이내에 모두 소진을 해야합니다. 유입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균 노출 때문에 길게 사용하면 안되니 오래쓴다고 돈 아낀다 생각하지 마시고 유통기한에 맞게 잘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코세척 방법에는 식염수 사용이 괜찮긴 하지만, 부작용 주의사항도 꼭 염두하고 미세먼지, 축농증, 비염 있는 분들은 충분히 사용방법 숙지 후, 사용하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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