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뒷자리의 비밀 만드는 법 공개

만 18세가 넘으면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주민등록증이 나옵니다. 사람마다 주민등록번호가 전부 다른데요. 그런데, 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뒷자리가 정해진 규칙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는 분이 계실까요? 오늘은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뒷자리 만드는 비밀의 법칙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국, 또는 세계적으로도 성인이라면 자신을 나타내는 번호 즉, 무조건 주민등록증을 갖고있는데요, 이러한 주민등록번호는 랜덤으로 나라에서 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에 의해 번호가 생성이 됩니다.

크게 주민등록번호는 앞자리, 뒷자리로 나뉘게 되는데요. 큰 그림에서 보자면 뒷자리는 첫번째는 태어난 연도, 두번째부터는 사는 지역 코드로 나눠지게 됩니다.

주민등록번호는 저도 이건 몰랐던 사실인데, 21세기에 태어난 남성과 여성은 각각 숫자 3 과 숫자 4를 부여받는군요. 그동안 안알려진 건 아직 2000년대생이 성인이 안되어 주민등록증을 받지 못해서 잘 알 수 없었던 부분 같습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차량번호도 마찬가지였죠. 번호가 지역 번호로 되어있어 지역 감정까지 있었는데, (물론 지금은 없어졌죠.) 주민등록증은 그런 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겠네요.

 

또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가 유출이 되어 이런저런 피해를 입거나 우려되는 경우 청원시 주민등록번호를 변경 할 수 있으니 이 점도 꼭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뒷자리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