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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지난 10년간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8. 5. 19. 14:44

    최근에 쓰레기 문제가 화두가 되어 재활용품 버리기 논란인 폐기물 논란도 된 시점에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부활에 눈길을 끌고 있스빈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명박 정부시절 미환불금 사용이 적절치 못하다는 말들과 일회용컵 회수율 감소등의 이유로 결국 폐지 수순을 밝게 되었습니다. 그게 벌써 2008년의 일이죠.





    그러나 국내의 커피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관련 업체들이 굉장히 생겼죠. 국가의 관리제도 허술함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이 또다시 급증했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2020년까지 음료수 페트병을 모두 투명하게 바꾸고,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보증제도를 부활하는 일명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을 발표했습니다.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 납품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을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롯데칠성에서 주력으로 잘 팔고있는 마운틴듀가 형광색 페트병인데 재활용이 안되는 제품이라, 정부 정책에 동의하고 전부 바꾼다고 이미 말을 했네요.



    제품들을 바꿔야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들이 크게 들어가는 상품들 고민이 깊어지겠고, 국민들도 의식을 좀 더 재활용에 촛점을 두고 깨끗한 한국이 되도록 동참하는 시민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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