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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사전등록제, 실종아동 신고접수와 처리현황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8. 6. 4. 08:37연간 실종아동 신고접수만 한국내에서조차 2만건이 넘어가고 그에 따른 미아까지 발생. 피해 가족들은 고통속에 끝까지 상처로 남게 되죠.
이러한 사건 사고를 방지하고자 2012년에 생긴 지문 사전 등록제. 아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최근에 지문 등록한 실종아동을 49분만에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점점 연락범위가 광범위해지다보니 매년 실종아동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이를 가진 부모님 입장에선 늘 걱정이 될 것입니다.
현재 어느 경찰서든지 전국 가시면 지문 스캐너로 등록해주는 서비스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 가는 것이 부담되는 분들은 어플로 손가락 사진 찍어서 올리는것도 있긴 한데, 효용성 의문이 제기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경찰서 가서 지문 스캐너로 입력하는 걸 추천합니다.
경찰서에선 등록하고 다시 그 지문 입력했을때 신상정보가 잘 뜨는지 확인도 해주니 더욱 좋지요. 실종아동이 없길 바라며.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