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나이, 학력, 여에스더 결혼, 아내의맛 캐미

최근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내인 여에스더와 함께 캐미 폭발중인 홍혜걸. 그의 학력은 의사 출신의 전문 기자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개인병원을 차려서 많은 활동을 하다가 의사의 직업에 지쳐 중앙일보에 입사 대한민국 최초 의사 출신 전문의 기자 명함이 있는 분이시죠.

사실 중앙일보에서의 그의 전직 의사라는 직함 때문에 많은 분들의 호감을 산 부분도 있고, 실제로 여러 학회의 중요 정보들을 의사 동기들과 함께 어울리며 해박한 지식들을 전달해왔습니다. 오랫동안의 기자 생활이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이런저런 지상파 방송 및 케이블 방송에 나와 자신의 경험했던 의학경험 및 정보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홍혜걸 나이는 1967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52살이 되는 분이십니다. 어린시절부터 홍혜걸 기자를 봐와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서울 토박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 꽤나 잘했던 수재 소리 들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서울대 의대를 갔겠지만 말이죠.

마이리틀텔레비전에도 출연하여 37회 38회에서 그의 별명이 허당닥터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으며, 많은 분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의학지식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홍혜걸 결혼은 여에스더와 했습니다. 아내인 여에스더도 의사 출신이며,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잘 알려졌습니다. 남편이 한국 최초의 의사 출신 기자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먼저 언급한 마리텔에서 부부로 출연하여 처음 대중에게 선보였죠. 참고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여에스더가 2살이 더 많습니다.

현재는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아내의 맛이라는 예능에 출연하여 둘 만의 달달한 캐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분.. 앞으로도 의학정보를 알기쉽게 대중들에게 선도하는 멋진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