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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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리어카 사회적 기업 끌림 스토리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2. 24. 02:02
사랑의 리어카를 만든 사회적 기업 끌림 폐지를 줍는 노인분들을 보며 서울대생 동아리 인액터스는 한가지를 떠올립니다. 리어카에 광고를 달고 그 수익을 폐지 줍는 노인에게 돌려주자라고.. 인액터스는 전국고물상연합과 의기투합하여 사회적 기업인 끌림을 만들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돋보입니다. 박근혜 정권이 늘상 말했던 창조경제가 바로 이걸 뜻하는 게 아닐런지요? 엉뚱한 곳에 혈세를 낭비하지말고 정말 이렇게 좋은 취지의 사업 형태를 지원해야죠. 이런 아이디어와 과감한 사업을 만든 모든 분들.. 정말 크게 되실 분들입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