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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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준 전 장관이 생각하는 반기문 사무총장정치, 경제, 사회/정치 2016. 12. 23. 10:05
최낙준 장관과 반기문 사무총장 최낙준 전 장관이 자신의 sns로 반기문을 바라봤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 내용에는 반기문이 un사무총장을 해서 지도력과 추진력이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않다. 사무총장의 자리는 강대국 사이에서 말 잘듣는 사람이 가는 것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최근에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국내 정치에 관한 언급은 삼가했던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론을 두고 말한 것과 관련하여 친박 세력들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이다라는 풀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1월 사무총장직에 물러남에 따라 국내 정치계에 대하 말하는 것으로 보아 슬슬 시동 걸고있는 반기문이 대선에 나올 거라는 예측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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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코피아난 비교정치, 경제, 사회/정치 2016. 11. 29. 11:57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전임 코피아난과 비교 우려의 아이콘(?) 반기문 총장이 올 초부터 강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는 가운데, 그간 반기문 총장이 un 사무총장으로서 한 일을 전임인 코피아난과 함께 되집어 봅니다. 이런 인터넷 찌라시를 100% 믿으라는 말을 하려고 글을 쓴 건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반기문 총장을 지지하는 분들은 un 사무총장으로서 그간 했던 행적들이나 코피아난과 비교해 이분이 어떤 일들을 더욱 열심히 했는지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정치에 크게 관심없던 시절 저도 여성 최초의 지도자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해왔지만, 최순실 게이트와 연일 보도되는 의혹과 비리들로 이미 지칠대로 지쳐버렸습니다만, 만약 저와같은 우를 범하기 싫으신 반기문 사무총장 지지자 분들은 한 번 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