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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타2 엔진 결함 시사매거진2580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1. 30. 09:53현대차 세타2 엔진 결함 시사 매거진2580
최근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있는 현대자동차의 세타2 엔진 결함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은 항의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시사매거진 2580에서도 취재가 시작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세타2 라고 명명된 이 엗진은 현재 그랜져, k5, yf소나타등 국내외 굉장히 인기가 있는 모델로 핵심 판매 모델에 전부 장착되있는 상황입니다.
엔진의 실린더쪽에 사용하면 할수록 금이 가거나 마모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증상인데, 세타2 엔진이 그러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미국 일부쪽에서는 이미 리콜이 들어간 상황입니다. 시사매거진2580은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현대자동차의 공식입장은 결함이 없고 리콜된 미국에 발매된 차도 현재 초기 차량만 국한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신차가 나오면 6개월 후 사는 게 진리라는 말과 함께 흉기차 라는 비아냥 섞인 공격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점 내수시장도 외국 자동차를 구매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이런 상황에 현대차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새 차를 살 땐 꼭 이것저것 따져보고 사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길 빌면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