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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다이빙벨 감독판 무료 및 정리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1. 30. 11:13세월호 참사다룬 다이빙벨 감독판 무료공개
2014년 4월16일 그 날. 세월호 참사는 아직까지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남겨져 있습니다.
사망과 실종 모두를 포함한 희생자만 무려 304명.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인 250명이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중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이 참사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안전 관리 실태와 한국의 어두운 일면, 즉 보고체계나 그 밖의 대처 상황이 미흡했던것이 여실히 증명된 사건이였죠. 아직도 참사에 대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집중보도 해도 오리무중인 현세태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이빙벨은 국어로 잠수종으로 일컸는 말로 밀폐된 공간에서 잠수시 윗부분은 공기가 통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 방식은 고대시대부터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영화 다이빙벨을 제목으로 채택한 이 영화는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로 긴박했던 그 시간들을 재조명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국가의 안전관리에 대함 안이한 대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는지 여실히 드러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이빙벨 감독판이 유튜브에 무료공개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빙벨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관해 많은 부분을 얻어 가시길 빌겠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모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https://youtu.be/t1lQ6OmMDz4
들어가서 시청하시면 됩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