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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논란 및 고소취하 VS 동방신기 특급전사 유노윤호의 상반된 모습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14. 21:20
JYJ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이 일파만파 소문이 퍼지고,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서글서글한 교회 오빠 이미지의 박유천이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14일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20대 여성 A씨 측이 4일만에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어 "A 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당일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나 고소를 했다. 하지만 전후 상황을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고소 한 것은 우리 잘못이라 생각해 고소를 취하했다. 고 밝혔습니다.
박유천이 갔다는 곳은 인터넷 뉴스에 따르면, 텐프로 까페였고, 성폭행 주장한 A 씨는 증거물로 속옷을 냈다고 합니다. 고소를 취하했지만, 정말 엄청난 이미지 타격에 현재 천식을 이유로 공익근무요원인 박유천은 군생활에 구름이 끼겠네요.
이런 사건과 달리 현 동방신기 맴버인 유노윤호 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5월 특급전사가 되었단 소식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알겠지만, 특급전사 되는 거 정말 쉽지않습니다만,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군생활을 열심히 하고있는 유노윤호씨가 굉장히 멋지게 다가옵니다. 사실 전역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군대 생활에서 현역과 상근 예비역과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노윤호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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