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뉴스룸 시청률, 선호도

손석희 Jtbc 뉴스룸 시청률, 선호도

 

 

jtbc 의 시청자 선호도 및 시청률이 연일 고공 행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한국 갤럽에서 주관한 지난 13~15일까지 성인 무작위로 조사한 뉴스 어느 방송에서 시청하냐란 질문에 총 응답자 45% 가 무려 jtbc 그리고 뉴스룸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보도하지 않았던,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포문을 jtbc 손석희 사장의 뉴스룸이 포문을 열었던 것이 결정적이였습니다. 1984년에 mbc 에 입사하면서 유명한 시사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손석희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100분 토론의 경우엔 2002년부터 3대 진행자가 되어 프로그램 2009년 10주년까지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하차했습니다. 높은 분들의 입김 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왔지만, 정작 본인인 손석희는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었다라고 담담하게 받아드렸죠.

 

 

종합 편성 채널인 Jtbc 로 손석희 가 옮긴다는 보도가 나왔던 2013

년 5월 9일, 보도 총괄사장으로 이직. 결국 2013년 9월 16일부터 뉴스를 직접 진행하는 단독 앵커를 맡게되었습니다. 손석희의 정치적 성향은 본인은 언론인으로서 진영논리를 배제하며 언제나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시대 상황을 전할 뿐이다라고 밝혔으며 정계 진출은 없다란 말을 항상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지상파 방송을 제치고, 1등을 하는 종편을 보면그렇다고 뉴스룸이나 손석희만 시청률이나,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하기엔 이릅니다.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여러 스텝이 있고, 늘 시청자에 서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뉴스가 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