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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역대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최장신은 몇 cm, 누구일까? 말단비대증의 위험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20. 23:29
기네스북에 오른 역대 지구에서 가장 큰 최장신은 누구일까요?
현재 세계 최장신은 터키에 사는 코센이라는 분입니다. 위의 사진은 최단신과 최장신과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던 2014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무려 그의 키는 2m51cm 에 달합니다. 그의 비정상적인 키의 원인은 말단비대증 때문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 병은 신체 말단의 뼈가 과도하기 자라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계속 자라기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로 코센은 현재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하고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더 큰 2m60cm 의 최장신이 있었으니, 우크라이나 출신인이였습니다. 지난 2007년에 기네스북에 올랐지만 최근에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네스북 역사상 최장신은 누구일까. 1940년 미국의 로버트 와들로우 라는 분으로 사망당시 무려 2m72cm 이였습니다. 죽는 날까지 계속 키가 자랐다고 합니다. 세계의 최장신들은 '난 내 키에 신경쓰지 않는다' 고 밝힌 개의치 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 그들이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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