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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정유라 망언과 배경정치, 경제, 사회/정치 2017. 1. 4. 09:11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망언과 배경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망언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미홍 아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정유라는 특검이 승마 꿈나무를 망쳐놔라는 일관된 목소리로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미홍 아나를 강력 비판하며 조롱의 대상으로 삼고있는 형국입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온 재원으로 외국계 회사인 쓰리엠에 다니다가 k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 8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분입니다.
88서울 올림픽 때 중계를 맡으면서 보여준 유창한 영어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몇 년 후, 난치성 희귀병인 루푸스에 걸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력이 있습니다.
루푸스 질병을 치료하는동안 현재의 남편인 미국인을 만나 슬하에 입양한 고등학생 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홍의 본격적 정치권 출사표를 던진때는 조순 전 서울시장의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여러 일들을 역임하고 2013년 정의실현 연대라는 조직을 창설하고 활동하고있습니다.
이런 발언을 하고 있는 정미홍 아나에게 네티즌들은 공천자리를 위해서 이러는거냐, 민심이 두렵지 않느냐등 각계각층에서 쓴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