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손학규의 대모험, 프로필 징크스

썰전 유시민이 평가한 국민의당 손학규 프로필과 징크스

운이 없는 건지 아니면 징크스가 있는건지 손학규가 무언가 정치적으로 큰 모험을 하게되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발생해 손학규의 계산된 정치적 의도가 묻히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자 오히려 jtbc에서 뉴스로까지 나오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요? 1947년생인 손학규는 학생때부터 민주화 운동 하다가 투옥한 전례도 있으며, 나름 엘리트 출신의 경제학 박사 출신입니다.

서강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국회위원등 나름 굵직한 요직에 충실히 임해온 공직자이지만 이상하리만치 운이 안따라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보도된 jtbc 뉴스 내용입니다.

손학규 징크스라고 제목이 떡하니 있는 이 뉴스는 그동안 손학규가 정치적 의도 또는 생명을 걸고 했던 일들이 항상 사회적인 더 큰 이슈 때문에 뭍혀 버리는 안타까운 일들만 있었습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나이가 이제 70대 할아버지 대열인데, 이번 국민의당 입당을 계기로 자신의 마지막 정치 생명의 불꽃이 어디로 튈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