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큐레이션 서점 2017 총정리

큐레이션 서점의 뜻과 이해

큐레이션의 용어는 과거 보통 미술계 쪽에서 많이 사용했던 용어였는데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수많은 정보들과 지식들을 수집해 상대방에게 전달한다는 의미입니다.

 
흔히 갤러리의 큐레이터는 그림 같은 거 청자로 하여금 그림을 그린 배경이라던가 기법들을 소개 시켜주는 그런 직업이죠.

큐레이션 서점은 대형화 추세의 서점과는 다르게 특정 주제를 깊이있게 파고들어 좀 더 전문화 된 책들을 소규모로 운영하며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문화계 전반이 서울에 밀집되다보니 지방에는 이런 식의 서점이 아쉽긴 하지만, 시간내서 갈 수 있는 곳도 서울이기도 합니다.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떠오르고 있는 큐레이션 서점 서울 2017 총정리를 한 번 보시죠.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를 놓고 큐레이션 서점을 운영하는 곳이 꽤 있습니다. 지금 소개했던 서점 말고도 더 많은 곳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영화 노팅힐을 보면 주인공이 큐레이션 서점을 운영하죠, 여행 관련 서점. 기회 되시는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