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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50주년 작가 치바 테츠야 기념 전시회 및 애니메이션문화, 예술,여행/문화 2018. 4. 29. 15:15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 도전자 허리케인의 원작 만화인 내일의 죠가 무려 올해 50주년이 되었습니다.
1968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1973년까지 연재 종료를 했던 내일의죠는 정말 명작 권투 만화이죠. 위의 리키이시 가 바로 허리케인죠의 최대 라이벌.
몇 해전엔 실사 영화까지 만들어졌던 이 만화가 올해 50주년이 되어 작가 치바 테츠야의 작품전이 열렸고, 또한 기념 애니메이션 작품까지 발표 되었습니다.
가운데가 치바테츠야 작가인데 한국나이로 벌써 80세가 되셨네요. 작품하나로 넘사벽이 된 이 분은 마지막 엔딩씬 때문에 엄청 고민했다고... 5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은 곧 공개 예정입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