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외국인 관광객수 비교 자료

아베총리의 일본관광에 힘을 쏟는 정책을 피면서 관광대국 일본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비단 엔저 현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2015년 일본은 53년만에 관광흑자를 현재 기록하고 있고 작년 2017년 통계에 따르면 2870만명이 일본을 다녀간 관광객수로 한국의 1333만명 보다 무려 2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베 정권에서 일본 관광 전략은 핵심 정책으로 국가 재건을 위해 정말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한국의 관광지는 서울 70프로 제주도 20프로로 극명하게 가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면 일본의 경우는 어떤가 살펴보니 관광으로 가는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지역문화에 기반해 고르게 분포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쇼핑은 거의 쇼핑몰에서 이뤄지는 것과 달리 일본은 지역 특색 생산품이 잘나간다고 하니 이쯤되면 한국도 일본을 거울삼아 관광지를 더 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