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수급자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제도 실제후기

지금 현재 회사 짤리고 방황하고 있진않나요? 저도 지금 회사 4주 전에 짤려서 오늘 바로 고용센터에 가서 구직급여신청을 하고, 실업급여를 받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회사 다닐때 자동적으로 냈던 국민연금이 떠오르더군요.

저도 오늘 고용센터에 와서 구직급여수급자에 해당이 되어 방문을 하게 되었죠. 아시다시피 지정된 날짜에 무조건 출석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부정수급에 관한 사항 아시죠? 거짓말하고 급여수급하면 3배 벌금, 1년 감방 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실업급여 수급자는 국민연금을 내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을 제도적으로 보완한 것이 바로 계속 내게 도와주는 실업크레딧 제도가 있습니다. 실업크레딧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실업크레딧 제도는 간단합니다. 국가에서 구직급여 지급받은 누적일수가 30일 될 때마다 1개월 단위로 국민연금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죠. 기존에 매달 내야할 금액의 1/4 만 내면 3/4 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거죠. 굉장히 좋은 제도임에는 분명합니다.

실업크레딧 제도는 무조건 하는 게 좋아요. 현재 뉴스를보니 이 제도를 구직급여수급자의 75% 이상이 신청을 하고 있다네요. 저 역시도 신청했습니다. 어차피 구직급여신청자는 재취업 의지가 강한 분들이기 때문에 실업크레딧 제도는 국가가 도와주는 아주 좋은 제도거든요.

경기는 특히 대기업은 역대급 호황이라는데 서민들 삶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구직급여수급자는 현재 힘든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꼭 좋은 곳 취직하길 바래봅니다. 아울러 실업크레딧 제도도 꼭 활용하세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