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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시대 무너지는 교정과 관련사업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26. 08:34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 초저출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헬조선으로 불리우는 불안한 경제와 취업 전쟁 때문이지요.
최근 초중고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무려 학생수 보다 교직원 수가 많은 학교까지 생겨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전국에 이런 학교들이 모두 87개(초등학교 48개, 중학교 35개, 고등학교 4개)입니다. 학생 수가 10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가 이미 전체 30%를 넘고있습니다.
출생수가 40만 이하로 떨어진 결과이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수는 588만2790명으로 1년 전 608만8827명에 비해 무려 20만명 이상 줄었습니다.
폐교 위기의 학교들이 늘어만 가고 교육부와 교단과의 갈등도 깊어만 갑니다.
교사 및 교육과 관련된 사업은 점점 사양길로 내몰리고, 수백개의 대학교들도 재정 위기 속에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속히 이런 문제점을 인지 대책을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