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불량자 100만명 시대 10대도 신용등급이 산정 되는걸까정치, 경제, 사회/경제 2016. 11. 6. 03:04
신용불량자 100만명 시대 10대도 신용등급이 산정 되는걸까
우리나라 금융 불량으로 신용 불량자가 100만명의 시대가 찾아 왔습니다. 총 102만명, 연체액은 130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절반 이상은 1000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자였습니다. "올해 고3인 조카가 현재 스마트폰 요금을 6개월 체납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심심찮게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평가회사에 따르면 만 18세, 즉 주민등록증이 발급되지 않은 미성년자에게는 신용등급 산정 자체가 되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질문인 고3 의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죠. 단 중요한 아무리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미성년자라도 어릴 때부터 신용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즘처럼 힘든 경기에 돈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는 것은 어른의 책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