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은 대머리?

최순실 게이트 문화대통령 차은택은 대머리?

 

 

최순실의 비호아래 문화계 황태자이라는 칭호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한 차은택 감독. 이미 차은택은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있어서 굉장히 독보적인 실력자였으며, 많은 뮤직 비디오가 승승장구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효리의 유고걸,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브라운아이즈 벌써 1년 등 2000년대 뮤직비디오 드라마타이즈 부분에 우뚝 선 명감독이였습니다. 인터넷 네티즌들은 차은택을 보고 악마의 재능이라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사실 당시에 굉장히 고품질 뮤직비디오를 많이 뽑아냈거든요.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창조경제추진단장까지 물론 이정도 시점이면 당연히 문화계 황태자가 맞죠.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 검찰에 소환되어 구치소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 되었습니다. 구치소는 가발이나 기타 소지품을 들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차은택이 대머리라는 사실이 공개 되었습니다.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하게 모자를 쓰고 있더니 이런 대머리라는 이유가 있었군요.

 

 

 

 

 

연합뉴스에 포착된 차은택 대머리. 문화계 황태자도 어쩔 수 없군요.

 

 

 

 

뉴스1 에서 완벽하게 사진이 걸려버렸네요. 아무리 돈많고 권력이 큰 문화 황태자라도 시간의 흐름앞에 영락없는 대머리일 뿐이겠네요.하하하. 역시 인간은 공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