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연합 홍승희 결국 벌금형에 처하다

효녀연합 홍승희 결국 벌금형

 

 

본인을 소셜아티스트로 불리길 원하던 효녀연합 홍승희양. 지난 세월호와 그 밖의 여러 국내 안밖의 사건들에 대해 1인 피켓 시위하는 것으로 대단히 유명세를 치뤘습니다. 특히 어버이 연합과의 전쟁(?)은 국내 여러 네티즌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런 홍승희씨가 몇 일 전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 재판은 당시 올해 1월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을 그렸다고 기소된 사건이였습니다.

 

 

바로 이 그림, 사요나라 박근혜 라는 제목의 그림을 그려서였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공공기물인 벽면에 그렸기 때문에 기소가 되었습니다.

 

 

 

 

어버이 연합에 대항하는 효녀 연합이라는 신조어까지 창조하고 어버이 연합에 혼자 대응했습니다.

 

 

홍승희씨가 트위터에 근황을 올렸습니다. 한 번 보시죠.

 

 

큰 일이 날 뻔 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벌금 50만원에 끝나게 되었군요.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효녀연합 홍승희 씨 격하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