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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의원 적발한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정치, 경제, 사회/정치 2016. 11. 23. 08:08김상희 의원이 적발한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
더불어 민주당의 김상희 위원이 이번에 검사한 청와대 의료 구입 물품을 보니 이런 물건을 구매할 이유가 있나싶을 정도로 필요 이상의 물품을 고발했습니다.
위에 나온 표는 청와대에서 최근까지 구매한 의료품을 적은 글입니다. 청와대는 일명 미용주사로 알려진 태반주사, 백옥주사등 수많은 미용 관련 물품을 구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을 뿐더러 대당 작게는 몇 만원부터 수십만원짜리 주사를 청와대 측에서 구매를 해서 논란을 주고 있습니다.
라이넥주는 간기능 회복으로, 멜티몬주는 갱년기 증상 완화로 통과가 되었지만, 태반주사로 알려진 이 주사는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 주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초주사, 백옥주사, 마늘주사 등을 건강의 이유로 청와대가 대량 구매를 했는데, 이는 영양이나 미용 목적이 크다는것이 의료인이 말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주사들이 의료적으로 입증 되지 않았다 위험률이 크다고 의사들은 밝혔습니다.
게다가 비라그라도 구매 목록에 들어가 있는데, 성기능 개선제인 비아그라가 왜 청와대 구매 품목에 무려 364개가 있는지 따져야 할 것입니다. 비아그라등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 혈세를 이런식으로 쓰는 박근혜 정권이 야속 하기만 합니다. 김상희 의원님 감사합니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