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7시간
-
세월호 참사 다이빙벨 감독판 무료 및 정리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1. 30. 11:13
세월호 참사다룬 다이빙벨 감독판 무료공개 2014년 4월16일 그 날. 세월호 참사는 아직까지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남겨져 있습니다. 사망과 실종 모두를 포함한 희생자만 무려 304명.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인 250명이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중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이 참사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안전 관리 실태와 한국의 어두운 일면, 즉 보고체계나 그 밖의 대처 상황이 미흡했던것이 여실히 증명된 사건이였죠. 아직도 참사에 대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집중보도 해도 오리무중인 현세태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이빙벨은 국어로 잠수종으로 일컸는 말로 밀폐된 공간에서 잠수시 윗부분은 공기가 통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 방식은 고대시대부터 계속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