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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 공사등 전력 공기업, 하반기 1300 명 채용 예정정치, 경제, 사회/경제 2016. 6. 9. 00:05
11개 전력 공공기업이 올 하반기 총 1300명 규모의 인원을 채용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에너지 신산업 신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한다는 소식입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8일 서울 건국 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고 한국 전력, 남동 발전, 한전 kdn, 한전기술 등 전력 공기업 11개사 임직원들이 총 출동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기업들은 올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에서 선보이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전기저장창치, 스마트미터, 등 에너지 관련 신산업의 채용과 보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에 예전된 필기와 면접 전형 때 이와같은 에너지 신산업 지식을 중점으로 면접과 실기 평가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용 일정은 원서접수인 6월에 시작하여 , 직무능력검사 - 필기시험 7월, 직무 인성 면접 - 8월 예정 순으로 진행 됩니다. 9~10월에는 채용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각각의 11개 기업들은 채용 후에도 여러 시스템들을 운영해 신규 인력의 전문성과 신입들을 지속적으로 발탁 시켜 지속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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