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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자산 추적 60분이 파헤친 수천억대 재산
    정치, 경제, 사회/정치 2016. 12. 18. 22:22

    최순실 자산 추적 60분이 파헤친 수천억대 재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정권은 탄핵 심판을 기다리는 가운데, 추적 60분 에서 최순실 일가의 재산에 대해 추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 일가가 이렇게 큰 재산을 축척할 수 있었던 것은 최씨 일가가 권력과 가까웠기 때문에, 부동산, 특히 개발지역에 대한 정보를 미리미리 확보를 했기 때문에 재산을 불려왔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장 큽니다.

    실례로 최근에 있었던 하남 개발관련해서 미리 사들인 땅들이 한꺼번에 가격이 올라 다시 되팔 때는 무려 18억의 시세 차익을 남겼습니다. 이는 개발 지역의 정보를 미리 알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보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수십억하는 강원도 평창 토지 7만평을 딸 정유라에게 증여하기도 했던 최순실은 국가 정보를 빼돌려 땅을 구매한 뒤 땅 값 올려팔고 세금은 제대로 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최순실 재산 못지않게 언니인 최순득 재산도 엄청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순득 소유 삼성동 빌딩은 싯가 300억대이며 거주지인 도곡동 빌라가 약 50억, 장시호 소유 제주도 빌라도 약 5억대로 밝혀졌습니다.

     

     

    아래는 추적 60분 내용을 추려낸 내용입니다. 참고 하시죠.

    이러한 불법적으로 돈을 축척한 최순실 및 일가들의 재산들에 대해 국민들은 재산 몰수라고 한 목소리로 외쳐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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