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유천] 박유천에 등돌린 JYJ 팬덤 DC JYJ 갤 '지지철회' 김준수, 김재중만 지지

 

 

 

최근 화장실 성폭행 관련 당사자인 jyj 맴버 박유천의 팬까페에서 박유천 지지철회 선언을 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는 팬덤충이 대다수 몰려있는 DC JYJ 갤러리입니다. 여기도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실제 인기있는 연예인들은 전부 각각의 게시판을 갖고 있습니다. 워낙 큰 대형스타이다보니 관련 사건이 너무 커서, 이런저런 사회 전반에 걸친 여러 국회 사안들도 묻혀지기도 합니다. 아래는 박유천 사건 때문에 우리가 몰랐던 사실입니다.

http://gamewide.tistory.com/15

 

내용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DC JYJ 갤러리는 2016년 6월 17일부터 김재중, 김준수 두 사람만을 지지한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며 향후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한다. DC JYJ 갤러리는 2009년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이 소송을 시작한 이래로 전 소속사와의 불공정한 계약에 맞선 3인을 지지해왔다. 7년간 jyj 와 함께 해왔던 이유중 하나는 불공정행위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들의 신념이 옳다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유천이 성을 상품화 하는 곳에 출입한 이상 부당함을 타파하기 위해 싸워온 팬덤이 그를 지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에 jyj 갤러리는 해당 맴버에 대한 그동안의 모든 지지를 철회하는 바이다.

 

 

 

아래는 전문.

 

 

헌편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성폭행 혐의는 사실 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