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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 계란값 내년까지 현상태 유지
    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7. 1. 19. 07:54
    달걀 계란값 가격 유지

    사상 최대 ai 조류독감 사태로 달걀이 아니라 금걀이라고 불릴만큼 가격이 청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조류독감이 유행하기 전 원래의 가격으로 원상 복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1~2년 걸릴거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오래 걸리는 까닭은 통상 출하되는 흔히들 먹고있는 치킨용 닭은 출하가 약 35일 걸리고, 그에비해 무게가 덜 나가는 삼계탕용은 25~7일로 알려져있는데, 알을 낳는 닭은 그보다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달걀 품귀 사태에 대해서 정부는 미국산 달걀을 수입해서 가격 안정화를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천정부지로 솟은 달걀값을 내리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형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달걀 한 판의 가격이 10000~12000원에 팔고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한국의 고질적인 식자재 유통구조를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소리도 적지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식자재 유통구조가 굉장히 복잡해서 산지의 가격과 소비자와의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나는데 기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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