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서울이비인후과 와 소녀상

서울 이비인후과와 소녀상

경남 김해에  위치한 서울 이비인후과  의 원장이 개인 사비를 들여 소녀상 건립을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50여개 설립이 되어있는 소녀상은 이번에 처음으로 실외가 아닌 실내에 설치는 서울이비인후과 병원이  처음입니다.

소녀상의 주위의 발자국은 군화를 표현한 것이고 오른쪽의 주먹은 분노를 표현한 것이며, 왼쪽 손 핀것은 용서를 의미한다는 뜻입니다.





한편 소녀상 설립에 들어간 비용 1300만원은 서울 이비인후과 원장이 전액 사비로 냈으며, 이 소녀상 설립을 기념하여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금은 전액 위안부 할머니 위원회 쪽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이 이렇게 하기 힘든데,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한 경남 김해 서울 이비인후과를 격하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