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유래, 감자튀김 종류에 따른 명칭 알아보자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햄버거 셋트 먹을 때 항상 따라오는 감자튀김. 이런 감자튀김 유래와 감자튀김 종류에 따른 명칭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짭쪼름 하기도 하고 고소하고 바싹한 이 감자튀김의 유래와 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 봅시다.

감자튀김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2가지 설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누가 딱 하고 내논 발명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유래설만 존재하는군요. 간단히 하나의 설을 한 번 보겠습니다.

벨기에 남부 원주민이 자주 먹던 생선을 겨울철이 되어 강물이 얼자 못먹게 되었고, 평소 먹었던 감자를 강물에서 잡던 물고기 모양으로 튀겨 먹었다는 설. 이후 1차 세계대전에 이 음식을 본 미국인이 가져와서 지금의 감자튀김 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 그러고보면 영국 피쉬 앤드 칩스 처럼 생선 튀김 요리에 감자 튀김까지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감자튀김 종류에 따른 명칭은 어떠한지 혹시 아시나요? 저도 솔직히 몰랐는데, 감자튀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명칭이 완전 달라짐을 볼 수 있습니다.

웨지컷이나, 케이준감자, 크링클컷 이런 것들은 일반적인 레스토랑에서도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감자튀김 종류 명칭도 자세히는 몰라도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알아놓으면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상 감자튀김 유래, 감자튀김 종류에 따른 명칭에 알아봤습니다. 건강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