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유아 허니팝콘으로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모습과 팬미팅

한국의 많은 청년들을 순수한(?) 세계로 이끈 유명 일본 여배우 미카미유아가 2명의 멤버를 이끌고 무려 허니팝콘 이름으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미카미 유아는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이었다가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 특별히 무리가 될 건 아니지만, 전직이.... av 배우이지요.

전혀 외모상으로는 av 배우라고는 상상이 안되지요?? 흐흐..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암튼 이번에 허니팝콘 이라는 브랜드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했는데, 사실 몇 달전부터 시도를 했지만, 계속 불발났다가 이번에 다시 제대로 일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허니팝콘 팬미팅이 벌써부터 활동도 하기전에 시작하는 모습입니다.ㄷㄷㄷ 패기 대단합니다.

근데, 문제가 19금 라이브 콘서트인데, 무얼 보여주려고 19금이라니.. 중요한 티켓 금액은 7.7 만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수수료도 무려 따로 받는 패기의 콘서트로군요. 미카미유아를 좋아하는 분들은 가볼만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팬미팅의 인원이 어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처럼 더 돈을 내는 사람들은 함께 사진 찍어주는 이벤트도 할지 모르겠네요.

2015년 av 배우로 전향했던 배우 미카미유아가 사실 아이돌 데뷔를 한국에서 한다고 했을 때, 수많은 비난 여론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음악성이니 선정성이니 뭐니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사실 허니팝콘 뿐만 아니라 아이돌 전반적인 문제를 가지고 미카미유아의 원래 직업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뭐 있겠습니까? 다른 분들에게 피해 안주고 자신들이 하고싶은 일인 아이돌 생활을 하고싶다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