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이혜원 리즈시절 아들, 딸 나이 교육관의 차이문화, 예술,여행/연예인 2018. 6. 21. 14:53
재밌게 봤던 예능프로 엄마가 뭐길래에서 나왔던 안정환과 그의 부인 이혜원의 아들, 딸,나이, 교육관에 대해 나왔던 부분을 캡쳐해봤습니다. 확실히 사랑해서 결혼한 것과 다르게 부부끼리의 교육관도 차이가 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안정환은 1976년생 한국 나이로 치면 올해 43살의 건강한 대한민국 아버지입니다. 신장 178cm 에 86kg 이라고 하는데 살은 더 쪘겠네요 지금은. 암튼 배우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혜원입니다. 둘 다 당시 결혼할때만 해도 세기의 결혼이라고 대단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물론 지금도 멋집니다.
현재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과 함께 4식구가 오순도순 잘 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안정환의 방송을 많이 보신 분이라면 가족 구성원 정도는 기억 하시겠네요.
안정환의 경우에는 일단 대림초등학교-남서울중학교-서울공고-아주대학교 까지 다니다가 1998년 대우로얄즈로 입단한 그야말로 축구만 알고 열심히 산 삶입니다. 그렇다보니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축구선수를 오래하다보니 안리원, 안리환을 가르치는 교육관은 바로 그때그때 말을 해서 고쳐나가는 스타일로 볼 수 있지요. 실제로 본인도 그렇게 얘기 하고요.
그러나 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혜원의 교육관은 약간 다른듯 보입니다. 1979년생인 이혜원 한국 나이는 정확히 올해 40살. 여전한 미모이네요. 1999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했다고 하는데, 여전히 눈부신 미모입니다.
안정환 교육관과는 다르게 이혜원 교육관은 시간을 두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훈육을 해야한다는 마음이네요. 거의 모든 어머니들이 이런 생각이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아이들 교육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혜원 말도 맞고, 안정환 교육관도 맞는거지요. 적절히 잘 분배해서 안리원, 안리환의 올바르고 이쁘게 잘 크는 모습을 봐줄뿐.. 슬램덩크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이 정말 옳은 표현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