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 취임 후 2년간의 변화

얼마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맥도날드 이야기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도 꽤나 지지를 받으며 롯데리아보단 맥도날드지!! 라고 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전세계적인 패스트푸드 강자 맥도날드. 한국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이 취임하고 2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맥도날드가 어떤식으로 바뀌었는지 살펴 볼까요?

대기업 lg 마케팅 사장 출신인 조주연 사장은 한국 맥도날드에 들어가면서 칼바람 치는 힘으로 각종 비용들을 절감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좋은쪽이냐고요?? 흠.. 솔직히 말하면 완전 이상한 방향으로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맥딜리버리 구매 가격 상승과, 맥런치 셋트 없앤 건 충격입니다.ㅠㅠ

아래에 한 인터넷에 글을 올린 분이 작성한 조주연 사장과 한국 맥도날드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서술했습니다.

하아... 맥딜리버리 1만원, 맥런치 폐지.

배달 시켜먹는 분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올 듯.

외국에서 잘나가는 메뉴 2가지 삭제, 특히 심한 건 패티에 소스 뿌리는 방식으로 변해서 소스맛을 좋아했던 많은 맥도날드 유저는 엄청 떨어져 나갔습니다.ㅠㅠ

ㅁ

토마토 치즈버거 단종,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한국 한정 시그니쳐 버거 탄생. 가격대비 고급스럽고 맛있다 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실상...먹어본 분들 말론....

진짜 많은 것들이 단종되고 사라져, 빵까지 변경에 휴.. 말이 필요없네요. 그리고 최근 뉴스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조주연 사장의 지시인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쪽 맥도날드 체인점들을 대폭 줄인 사건을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물론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크겠지만, 이런 사단을 만든건, 햄버거 품질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