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
김기춘 블랙리스트는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정치, 경제, 사회/정치 2017. 1. 18. 08:21
김기춘 블랙리스트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최순실 국정농단과 더불에 증인으로 참석했던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예산을 전부 삭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거를 특검에서 확보 했습니다. 종전 부산국제영화제의 예산이 16억이었는데, 이러한 지시사항으로 8억의 예산만 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영화제에서 상영했던 [다이빙벨] 때문이라는 증언까지 확보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실존한다는 사실은 얼마전 청문회에서 문화부장관인 조윤선도 실토한 바가 있었는데, 전국의 각종 영화제들이 예산이 증가된 반면 오히려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은 부산국제영화제 예산감삭만 이뤄진 건 역시 이유가 있던 것이였습니다. 다이빙벨은 2014년 일어난 세월호 대참사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
-
세월호 참사 다이빙벨 감독판 무료 및 정리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1. 30. 11:13
세월호 참사다룬 다이빙벨 감독판 무료공개 2014년 4월16일 그 날. 세월호 참사는 아직까지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남겨져 있습니다. 사망과 실종 모두를 포함한 희생자만 무려 304명.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인 250명이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중에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이 참사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안전 관리 실태와 한국의 어두운 일면, 즉 보고체계나 그 밖의 대처 상황이 미흡했던것이 여실히 증명된 사건이였죠. 아직도 참사에 대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집중보도 해도 오리무중인 현세태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이빙벨은 국어로 잠수종으로 일컸는 말로 밀폐된 공간에서 잠수시 윗부분은 공기가 통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 방식은 고대시대부터 계속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