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청소부 정규직 논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과 청소부 정규직 논란

2013년 국회 청소부에게 정규직 관련 발언을 했던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

 
항상 낮은곳 ,억울한 곳, 힘든 곳부터 살피겠습니다라는 말과는 달리 2013년 청소부 정규직에 대해 이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노동 3권이 보장되면 툭 하면 파업할 건데 어떻게 관리하려고 그러냐”

이러한 발언을 두고 지금까지 두고두고 까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회내 청소부가 머리를 조아리며 눈물을 흘리는데도 말이죠.

 

 

세계 1위 미국대통령인 오바마도 백악관내의 청소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데...

김태흠 의원과 오바마 대통령의 청소노동자를 대하는 자세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길바닥에 넙죽 절하며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던 김태흠 의원. 노동3권마저 부정하며 발언했던 그의 진정한 취지는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보령 서천 출신의 국회의원 김태흠. 국민들은 눈과귀를 열고있습니다. 임기동안,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