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화장실 문화 엿보기

세계 각국 화장실 문화 엿보기

여행을 하다보면 한국과 달리 세계의 많은 곳의 화장실 문화가 다른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중에서 한국과 판이하게 다른 세계 화장실 문화 엿보기를 해볼까요?

1. 스웨덴 화장실

스웨덴 화장실은 모든 공중화장실에서 동전을 투입한다. 백화점등에도 자판기 형식의 동전 투입구가 있다.

2. 멕시코 화장실

멕시코 화장실은 한국과 달리 수압이 굉장히 약해 절대로 화장지를 넣고 물을 내리면 안되는 문화가 있다.

3. 체코 화장실

체코의 레스토랑 화장실이나 큰 공중화장실에는 청소부들이 직접 계산대 앞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4. 스페인 화장실

스페인 화장실의 경우는 특이한데, 변기 옆에 비데가 있다. 그러다보니 간혹 관광객중에서 비데기를 오인하여 손을 씻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

5. 인도 화장실

인도 여행 가는 분들은 사전에 가는 곳 인도 화장실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인도의 전체 53% 가 화장실 자체가 없다. 길거리 노상방뇨 할 정도.

6. 호주 화장실

호주의 여름은 12월부터 2월인데 더운 날씨 때문에 수분 섭취를 위해 배수관으로 뱀이 출몰하니 호주 화장실 이용하는 분들은 꼭 확인 할 것.

7. 이집트 화장실

이집트 화장실은 기본적으로 공중 화장실은 무료. 하지만, 화장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한다. 한국과 가장 비슷한 환경.

8. 태국 화장실

태국 화장실은 화장지를 쓰지않는 문화이다. 범건 bum gun 이라고 불리우는 물호스를 엉덩이에 대고 닦는 문화가 있다. 

세계 화장실 문화 엿보기를 통해 한국과 다른 문화도 이해도 되고 여행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역시 화장실 문화나 대중 화장실은 한국이 짱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