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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순영 구청장과 대구 동성로 노점거리 사라진 이유
    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9. 2. 3. 17:04
    윤순영 구청장, 대구 동성로 노점거리

    과거 10년전까지만 해도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 거리에는 노점상들이 꽉 찼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이 전부 2008년도 의 동성로 거리 모습이지요.

    이러한 모습들이 다 사라진 이유가 윤순영 구청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근대골목사업으로 동성로 노점들이 전부 철퇴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10년전 대구 동성로 거리의 모습>


    2018년 6월 27일에 윤순영 대구시 중구청장 이임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그간에 민선 4,5,6기 중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중구가 대구의 중심에서 미래로 도약하는데 큰 역활을 했지요.

    가장 이슈가 컸던 지난 2008년 대구 동성로 노점 철퇴는 가장 눈길을 끈 시행령입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중구의 기적을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윤순영 구청장은 민선 4기 초선으로 구청장을 시작하여 역사와 문화발굴, 보존에 중점을 두고 대구 중구를 발전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여성 구청장으로서 부침도 많았지만, 그래도 지난 12년간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이 바로 대구 동성로 노점 철거를 꼽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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