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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시기, 재배시기, 모종재배 바로알기문화, 예술,여행/건강 2019. 2. 1. 17:25
딸기 수확시기
딸기의 분류는 장미과, 원산지는 남,북아메리카입니다. 재배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기르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전국적으로 기르고 있는 편입니다. 지역으로는 논산 딸기가 유명합니다.
딸기는 25 도 이하의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열매 채소입니다. 아무런 시설이 없는 곳에서 딸기를 재배한다면 제대로 익는 시기는 5월 이후가 됩니다. 딸기 포기는 서늘한 기온인 5도 이하에서 50~200 시간정도가 지나야만 휴면상태를 깨고 열매를 맺습니다.
보통 딸기 수확시기는 5월 중순부터 시작을 해서 6월중순까지 수확시기입니다. 딸기꽃이 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딸기의 몸통이 커지고 우리가 아는 빨간색으로 익어갑니다.
잘 익은 딸기는 상큼하고 달콤하기 때문에 제철에 먹는 딸기와 그렇지 않은 딸기와의 맛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보통 딸기 수확시기인 5월 6월에는 딸기의 가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사철내내 딸기가 나오지만, 선선한 날씨를 좋아하는 딸기를 재배 하려면 시설관리가 중요한데, 그중에서 냉방시설 관리 경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딸기의 가격이 제철보다 비싼것이 그 이유입니다.
딸기 모종재배
딸기가 수확되는 5월 6월이 지나고, 6월하순부터는 본격적인 딸기 모종심기가 시작됩니다. 9월 첫째주에 보통 마감을 합니다. 그리고, 모종재배를 시작합니다. 서늘한 날씨에 딸기를 재배해야하기에 보통의 농가는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재배합니다.
가을에 심은 딸기 모종은 서늘한 늦가을에 조금씩 성장을 하다가 겨울을 맞이합니다. 서늘한 기후에 좋은 딸기는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자랍니다. 한겨울에는 잎이 거의 말라버립니다. 그러다 봄이오면 다시 꽃망울을 피기 시작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면 꽃도 피고 열매를 맺으면서 여러 풀들이 자라는데 잘 관리하는 것이 힘드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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