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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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 시험 12월 22일 대격변 간단 정리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1. 3. 12:11
운전 면허 시험 12월 22일 대격변 간단정리 운전 면허 시험 간소화 정책으로 2011년 바뀌었던 시험이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인해 크게 바뀌게 됩니다. 구절구절 쓰는 것보다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제수 730개에서 1000개 급속한 자동차 수량으로 최신식으로 전면 교체, 공부할 양이 좀 더 늘었습니다. 2. 의무교육시간 5시간에서 3시간 환영할만한 정책입니다. 불필요 시간을 줄였습니다. 3. 장내 기능시험 50m에서 300m 가장 큰 문제점이였는데 기존 문제2개에서 7개 항목으로 늘어났습니다. 4. 기능시험 의무 교육 시간 2시간에서 4시간. 4시간도 사실 적다고 봅니다만 예전엔 10시간이였지요. 5. 도로주행시험 채점구간 62개에서 32개 불필요한 채점은 싹 다 정리 했습니다.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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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코봉이 배우 신현준도 참여한 촛불시위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30. 21:27
연예가중계 최순실 게이트 코봉이 배우 신현준도 참여한 촛불시위 사실 연예인이나 공인의 경우 한국의 특성상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그 생활에서 무너지게 마련인데, 20년차 배우 신현준씨는 그런 부담감을 갖지않고, 촛불시위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사실 이 날은 생방송 연예가중계 촬영 당일이라 다른 배우나 그 밖의 방송인은 나올 수 없어서 자신만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개념 행위나 발언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에게 있어 양날의 검과 치명적일 수 있지만, 신현준씨는 가감없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번 일로 연예계 생활에 타격이 오는 일은 없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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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국민 독서율은 얼마일까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30. 17:33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국민 독서율은 얼마나 될까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1월에 발표하는 국민 독서 실태 조사를 보면 독서의 양극화가 심화된 점입니다. 즉 책 읽는 사람들은 더 읽고, 안읽는 사람은 더 안 읽게 된다는 것이죠. 지난해 1년간 성인이 책 1권 읽은 비중이 65.3% 로 지난 20년간 조사한 이래 역대 최저치로 무려 21.5%가 떨어진 수치입니다. 다행이 출판시장은 작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올해에는 유난히 페미니즘 관련된 책이 잘 팔린 한 해였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도서 구매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높으며 이를 주도하는 30대 여성들은 출판시장에서 헤비리더 라고 불리웁니다. 한국 문해율 즉 문장의 이해도는 oecd 국가중 최저 수준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도서의 격차는 지식의 격차로 이어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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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jtbc 뉴스룸 자체 시청률과 점유율 최고 갱신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30. 12:11
최순실 게이드 jtbc 뉴스룸 자체 시청률 및 점유율 최고 갱신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사 방송인 부동의 1위인 손석희 앵커. 그가 몸담고 있는 jtbc 뉴스룸이 또 한 번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관련 방송보도인 지난 26일 이후부터 연일 8프로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뉴스룸은 점유율에 관해 놀라운 기록이 나와 화제입니다. 무려 tv를 보는 세사람중 한사람은 jtbc 뉴스룸을 보고 있다는 사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4프로 sbs 4.9프로와는 다른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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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상태인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명과암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30. 10:03
포화상태인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 명과암 부동산 중개업에 필요한 자격증인 공인중개사 응시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포화상태인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작년에 비해 3만명 오른 올해 18만명이 응시 했습니다. 미성년자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무런 자격이 없는대다 1차2차 시험에 매과목 40점 이상이면 합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부동산 중개업 시험이 절정에 달했던 응시생만 20만명에 달했던 10년전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 최근 1~2년 사이 부동산 투기 열풍으로 다시 인기가 치솟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부동산 거품이 꺼져 1년 사이에만 무려 2만 5천곳이 문을 닫은 사례도 많으니 창업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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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지메(왕따) 심각한 사회 문제 대두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30. 07:40
일본 이지메 왕따 심각한 사회 문제 대두 일본의 이지메의 뜻이란 쉽게 말한다면 집단 따돌림, 한국의 왕따와 비슷한 말입니다. 최근에 일본의 이지메가 그 수위와 범위가 커져 일본내에서 큰 비상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사이의 왕따가 무려 15만건 이상으로 큰 폭으로 늘어 사회적 문제로 크게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한편 학교관계자 측으로부터 왕따가 있느냐란 질문에 설문조사를 하면 40프로가 없다고 대답해 비판을 피하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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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시대 무너지는 교정과 관련사업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10. 26. 08:34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 초저출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헬조선으로 불리우는 불안한 경제와 취업 전쟁 때문이지요. 최근 초중고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무려 학생수 보다 교직원 수가 많은 학교까지 생겨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전국에 이런 학교들이 모두 87개(초등학교 48개, 중학교 35개, 고등학교 4개)입니다. 학생 수가 10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가 이미 전체 30%를 넘고있습니다. 출생수가 40만 이하로 떨어진 결과이죠. 기획재정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수는 588만2790명으로 1년 전 608만8827명에 비해 무려 20만명 이상 줄었습니다. 폐교 위기의 학교들이 늘어만 가고 교육부와 교단과의 갈등도 깊어만 갑니다. 교사 및 교육과 관련된 사업은 점점 사양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