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사회
-
JYJ 박유천 논란 및 고소취하 VS 동방신기 특급전사 유노윤호의 상반된 모습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14. 21:20
JYJ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이 일파만파 소문이 퍼지고,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서글서글한 교회 오빠 이미지의 박유천이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14일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20대 여성 A씨 측이 4일만에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어 "A 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당일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나 고소를 했다. 하지만 전후 상황을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고소 한 것은 우리 잘못이라 생각해 고소를 취하했다. 고 밝혔습니다. 박유천이 갔다는 곳은 인터넷 뉴스에 따르면, 텐프로 까페였고, 성폭행 주장한 A 씨는 증거물로 속옷을 냈다고 합니다. 고소를 취하했지만, 정말 엄청난 이미지 타격에 현재 천식을 이유로 공익근무요원인 박유천은 군생활에 구름이 끼겠네요...
-
[쌍용자동차] TIVOLI 티볼리 브랜드 최단 기간 10만대 판매 달성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14. 19:19
티볼리는 밝고 경쾌하다란 뜻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휴양지의 이름이기도 하고, 덴마크의 테마파크 이름이기도 합니다. 뜻이 많이 있네요. 쌍용 자동차는 13일 경기도 평택 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에서 티볼리 브랜드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1월에 출시와 동시에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켜 국내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후 지금까지 줄곳 계속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티볼리 에어 모델 출시로 동반 판매 실적이 올라가, 올해 글로벌 누계 판매에서 55.9% 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 내수는 전년보다 약 49%, 수출은 71% 가 넘는 증가세를 보이며 쌍용 자동차의 효자 상품으로 톡톡히 그 값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층에서..
-
성매매 혐의 배우 성현아 무죄 확정, 그간의 스토리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11. 10:51
배우 성현아 씨가 지난 2010년 2월경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 성관계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10일 수원지법 형사항소 3부 (부장판사 이종우)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씨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지금까지 약 6년간 힘겨운 싸움을 끝내고 성매매 혐의를 벗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여성은 1심에서 유죄였다면 항소를 포기하고 그대로 잠적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성현아씨는 끝까지 재판을 끌고갔고 그래서 무재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러한 추문으로 얼룩진 법정투쟁으로 인해 장기간 마음 고생하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혼남녀 92% "소개팅 전 SNS 프로필 사진을 미리 점검한다"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11. 00:00
최근 결혼 정보업체 가연이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 6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소개팅 전 sns 프로필 사진을 미리 점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의 88%는 sns 의 사진을 통해 이성의 성격이나 취미등을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호감 가는 이성의 sns 프로필 사진 유형은 남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프로필 사진으로는 여행사진-46% 를 가장 선호했으며, 이어 타인이 찍어준 사진-33% 자연스러운 셀카-10% 일상사진-6% 순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한편 남성이 여성을 볼 때는 자연스러운 셀카-59% 에 이어 타인이 찍어준 사진-25%, 그리고 여행사진-7%, 애완동물-5% 순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반대로 비호감인 이성의 ..
-
소치 올림픽 영웅 김연아 울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심판 익명 채점제 폐지 결의정치, 경제, 사회/사회 2016. 6. 10. 18:34
올림픽 전문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즈는 9일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개최한 제 56차 총회에서 2005년부터 시행한 피겨스케이팅 심판 익명 채점제 폐지를 결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심판 익명 채점제는 그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결승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안겼던 사건도 모두 심판 익명 채점제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최종 합계 224.5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연아 선수는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받았는데, 세계 언론과 팬들은 '소트니코바의 경기력과 연기력이 김연아 선수를 넘을 수준이 아니었다'고 비난을 퍼부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그..